음악 ,사진, 글 한줄623 Yulia Savicheva - Sorry for Love 홀로 떠가는 작은 배. 흐르는 물결에 힘없이 밀려 가지만 망망대해에 작은 배처럼 나를 놓아 두고 싶다.. 2010. 9. 4. Maestro Ceyhun - Memories 어두울수록 빛은 영롱이 빛나고 세월에 멀어질수록 더 아련해진 그리움. Maestro Ceyhun - Memories 외 10곡 2010. 9. 3. Shadmehr Aghili - Melody of Joy 다리 아프도록 걸어가서 바다와 마주한 그 곳 멀리 있던 파도가 달려와 반긴다 눈에 안기는 모든게 평화롭다 어께 가벼운 편안함도 바다가 주는 안식이려니. Melody of Joy 2010. 9. 2. Ma solitude(나의 孤獨) / Paloma Berganza - 슬픔 - 슬픔을 가지고 논다. 분칠을 벗긴 슬픔 마알갛게 씻은 슬픔은 예쁘다. 다정한 슬픔 소리없는 슬픔 빈 주머니 속에서도 만지작거리며 가지고 노는 슬픔 양식보다 더 풍성히 쌓여 슬픔은 부족하지 아니하다. 나는 슬픔에게 교태를 부린다. 슬픔은 나를 기르며 지배한다. 늙지도 않.. 2010. 9. 2. 이전 1 ··· 146 147 148 149 150 151 152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