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사진, 글 한줄623 B -Tribe / Libera Me ㅡ와사등 / 김광균 와사등 / 김광균 차단 한 등불이 하나 비인 하늘에 걸리어 있다. 내 호올로 어딜 가라는 슬픈 신호냐 긴 여름해 황망히 나래를 접고 늘어선 고층 창백한 묘석같이 황혼에 젖어 찬란한 야경, 무성한 잡초인 양 헝클어진 채 사념 벙어리 되어 입을 다물다. 피부 바깥에 스미는 어둠 낯설은 거리의 아우성 .. 2011. 1. 30. 로망스 제2번 F장조/ Beethoven - Beethoven이 남긴 '사랑의 시' 한 구절 - Never seek to tell thy love, (네 사랑을 이야기하려 하지 말아라) Love that never told be 사랑이란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아니거니...) For the gentle wind does move (산들 부는 바람은 이렇게 스쳐 지나간다.) Silently , invisibly. ( 말없이, 보이지 않게...) 로망스 제2번 F장조/ Beethoven.. 2011. 1. 30. Blane Mc Donald - The Reason Why= 항구/ 김남조 Blane Mc Donald - The Reason Why 항구/ 김남조 하세월 표류해온 나의 일엽편주가 뱃전 스치고 다시 떠나노니 만약에 예서 추운 이를 만나거나 눈매 글썽이는 따뜻한 사람을 알았더라면 나는 기슭에 배를 두고 뭍에 올랐으리라 내 배는 바닷길 만경장파에 흘려 보냈으리라. 2011. 1. 28. Distant Solution - Yello [ 별 ] 별 하늘에서 땅 아래까지 먼 공간 진정 멀구나 멀어서 더욱 그리운 별의 셰계 꿈꾸는 미지의 세상 그 곳까지 갈수없는 끝없는 갈망이 어두움 속에서 낮은 소리로 한숨 짓는다 하늘을 바라보며 꿈꾸는 가슴에 사랑의 이름으로 영원히 남으리... Distant Solution - Yello 2011. 1. 27. 이전 1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 15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