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사진, 글 한줄623 Ryland Angel / By The Light ㅡ 9월 / 오세영 9월 / 오세영 코스모스는 왜 들길에서만 피는 것일까, 아스팔트가 인간으로 가는 길이라면 들길은 하늘로 가는 길, 코스모스 들길에서는 문득 죽은 누이를 만날 것만 같다. 피는 꽃이 지는 꽃을 만나듯 9월은 그렇게 삶과 죽음이 지나치는 달. 코스모스 꽃잎에서는 항상 하늘 냄새가 난다. 문득 고개를 .. 2011. 9. 8. 친구야..... 꿈을 위해 내일의 희망을 기다리며 오늘을 살지만 만만치 않은 삶의 길을 어떻게 살며 좋으냐고 묻는 친구야 누구를 위한 삶이 아니라 이제는 스스로 책임을 저야 할 우리의 삶이지 않니 모른다 돌래질 치지 말자 뽐내지도 말고 좌절하지도 말고 평범한 삶의 길에서 인생의 보람을 찾자. 2011. 8. 28. Kelly Sweet - We Are One 처음이었던 것이 마지막이 되고 마지막이었던 것이 처음이 되어버린 미묘한 갈등속에서 힘겨운 씨름으로 하루가 고달프지만 찾을 수 있는 해답은 영원한 숙제가 되고 말겠다. Kelly Sweet - We Are One 2011. 8. 22. I'm Not Supposed To Love You Anymore / Rene Froger 삶을 살면서 우리는 많은 인연을 만나기도 하고 때로는 헤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나에게 왔던 작은 인연이라 해도 언제나 기억에 남아있을 좋은 인연이기를 추억하는 동안 즐거움이 되고 그립다 말하지 않아도 그리움이 되는 인연으로 남아 있기를...... 2011. 8. 19. 이전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