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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새, 등등484

노랑턱멧새 눈밭에서 먹이을 먹고있는 노랑턱멧새를 보다니 운이 좋은 날인가 가까이 찍을 수 없었지만 나에겐 귀한 사진이다 Beautiful Romantic Music 아름다운 음악 / Romantic Music 2024. 3. 7.
양진이새 2차 작은 양이지만 눈이 온 뒤라 양진이새가 올거라는 정보를 듣고 서둘러 찾아 갔다 날씨가 포근해서 눈들이 녹은 자리에 잔설 뿐 혹시나 하고 그 곳으로 찾아갔다 화려한 수컷 두 마리가 보인다 아직 암컷은 담지 못해 아쉬웠다 Trio Sur - Cavatina 2024. 3. 6.
고니가 날다 고니가 곧 떠날 거라는 말을 듣고 가지 전 다시 찍고 싶어 팔당으로... 8시경에 도착했는데 늦게 왔다는 진사님의 말 이른 아침부터 이곳으로 모두 날아 왔다는 말에 늦게 온 나를 탓하며 기다리고 있던 차 파란하늘 위로 날아오는 고니들 하늘 버전은 처음이라 얼마나 반갑던지 남은 숙제를 했다는 생각에 기쁨이 컸던 날.... J. Massenet (마스네) - Meditation from Thais/ 2024. 2. 29.
쇠딱따구리[ 관악산에서] 딱따구리과에 속하는 작은 새. 중국과 일본, 한국 등이 원산지이고, 야산과 산림, 공원에 서식한다 식성은 잡식이며, 가재와 딱정벌레, 거미 등을 주 먹이로 삼는다. 크기는 13~15cm 정도이고, 무게는 12~21g 정도이다. 낮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을 받았다. 정수리부터 몸 윗부분은 흑갈색이고 등과 날개에는 흰색 가로무늬가 있다. 몸 아랫부분은 흐린 흰색을 띠며, 눈을 둘러싼 선과 턱 주위의 선은 밝은 흰색이고 눈 밑과 뺨은 갈색이다. 가슴 옆에서 옆구리 쪽으로는 갈색 세로무늬가 있다. 수 컷은 뒷머리 양쪽에 감적색 작은 반점을 가지고 있다. Arsen Barsamyan - Forgotten Past / Arsen Barsamyan - Forgotten Past 2024.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