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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접사,,999

넝쿨장미 장미과에 속한 낙엽 활엽 관목. 줄기는 높이가 5미터 정도이고 덩굴성이며,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다. 6~7월에 주로 붉은 꽃이 피고 줄기, 잎자루, 주맥에 가시가 있다. Francis Goya - Million Scarlet Roses(백만송이 장미) / Francis Goya - Million Scarlet Roses(백만송이 장미) 2023. 5. 19.
갯완두 콩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 바다 근처 모래땅에 서식한다. 크기는 30~60cm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게 자라며 잎자루를 따라 작은 잎들이 난다. 꽃은 여름에 자줏빛이 도는 푸른색으로 피고, 진 뒤에는 털이 난 꼬투리가 달린다. 원산지는 한국이며 한반도 전역에 분포한다.                    Franck Pourcel - Soleado/Franck Pourcel - Soleado 2023. 5. 11.
은방울꽃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길이 6∼8mm이고 종 모양이다. 갈라진 꽃잎은 6갈래이고 통꽃이다. 수술은 6개에 암술을 둘러싸고 있다. 씨방은 달걀 모양 3개이고 암술대는 짧다. 은방울 닮아서 은방울꽃이라고 했지만 거꾸로 은방울꽃을 보고 사람들이 은방울을 만들었다고 봐야 맞다. 전해지는 이야기 은방울꽃의 꽃말은 ‘순결’, ‘다시 찾은 행복’이다. 유럽에서는 5월에 은방울꽃으로 만든 꽃다발을 받으면 행운이 온다고 믿어서 가장 가까운 벗에게 은방울꽃을 선물 한다고 한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면 은은한 사과 혹은 레몬향이 강하다고 한다. 출처, 국립중앙과학관 My Heart / Pavel Panin / 2023. 5. 4.
앵초 앵초는 볕이 잘 드는 산과 들의 물가나 습지에서 잘 자란다. 종류별로 4월부터 8월까지 볼 수 있다. 앵초는 꽃모양이 마치 앵두를 닮았다 하여 이름를 붙여졌다고 한다. 또다른 설은 앵초 안쪽으로 바람이 들어가면 앵앵거리는 소리가 난다고 해서 앵초라 불린다는 일화도 있다. 꽃말은 '젊은 시절과 고뇌', '행복의 열쇠', '가련'이다. Vocalise (보칼리제) / 2023.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