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릴 거라고 다짐 했는데
아직도 붙들고 있는 많은 것들
왜 쉽지 않을까
가는 대로 덤덤하게
오는 대로 편안하게
받아드리며 될 일들
어짜자고 꼬투리를 잡고 힘들게 서 있는지
얼만큼 많은 시간을 소비해야
순순하게 받아드리며 살아갈까
욕심이 안이라
변화가 싫어서 그런다고
이유를 달지만
세월의 순리는 외면 할 수가 없다
오늘도
세월의 순리를 받아 드리자
나는 나와 싸운다
Crown Orchestra - Andremo in Cit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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