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현 듯 되새기는 그립다는 말
힘없는 말이라
눈발처럼 흩어져 사라져도
오늘은 하고 싶다
어두운 창밖
가로등 긴 그림자
밤 깊은 줄 모르고 불 밝히는 외진 길
겨울바람 외롭고
그리는 마음도 싸늘히 외롭다
그립다....네가
Michael Bolton -- A love so beautiful /
'음악 ,사진, 글 한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억하는 날 (0) | 2023.02.08 |
---|---|
바람이었나 / Vuelve A Mi - Eric Miller (0) | 2023.01.24 |
미지수/ Noora Noor - Forget what I said (0) | 2022.12.28 |
최선...a Vie En Rose - Laura Fygi (0) | 2022.12.18 |
안개의 아침 ,Tish Hinojosa - Donde Voy (0) | 2022.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