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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고 서서

그,, 기억

by 가을, 바람 2022. 3. 20.

그 하나는

버릴 수가 없다

형체가 없어도

그 하나는

언제나 간직하고 싶다

따뜻한,

봄 기억 하나

 

 

 

 

 

 

El Amor [La Tendresse] - Yevgeniy Nikiten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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