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읊조리는 바람의 속살거림이
고적해서 더 쓸쓸하다
넋을 잃고 흔들리며
춤을 추는 자유로운 영혼이여
밑바닥에 깔려있는
너의 관념을 닮고 싶다
Sadness / Vadim Gury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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