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고 서서 바람의 물결 by 가을, 바람 2021. 2. 22. 고요한 수면을 한 번씩 할퀴고 가는 바람의 물결이 상처를 낸다 아파서 외면하고 싫어서 외면하는 그날도 뭉치바람 불어 와 생체기 남기고 간다 미안한 기색도 없이 Love Is A Place I Dream Of - Luka Bloom (스마트폰 듣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이 잠시 머무는 자리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멈추고 서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그리움 (0) 2021.03.10 그리움 (0) 2021.03.08 침묵 (0) 2021.02.08 지나간 시간 (0) 2021.02.03 세월을 읽다 (0) 2021.01.30 관련글 봄 그리움 그리움 침묵 지나간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