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고 서서 눈이 온다기에 by 가을, 바람 2020. 2. 18. 부픈 감정 누르고사푼사푼 내리는 눈을 맞으며어떻게 찍을 상상하며 찾아간 곳오던 눈마져 멈추고 바람은 왜 그렇게 부는나무가지에 쌓인 눈은 바람에 떨어지고앙상한 가지 뿐기대치가 크면실망도 그만큼 크나보다아쉬움 떨어내고소소한 사진으로 위안해야겠다 Praha - Abandoned Deciduous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이 잠시 머무는 자리 '멈추고 서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월 (0) 2020.03.10 탈출구 (0) 2020.02.26 밤의 고요 (0) 2020.02.14 아프다 (0) 2020.02.09 욕망 (0) 2020.02.06 관련글 세월 탈출구 밤의 고요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