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찮다고 뭇 시선들이
너를 외면 한 그 때도
나를 끌어 당기는 고움이 있어
그때도 지금도
찾아 헤맨다
카메라 속에서
새롭게 탄생한 고운 자태는
나의 몫일데니
화장의 손길이 정성스러워야겠다
Sous l`eau / Alexandra Strelis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