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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내 모습

[ 18 11 4 ] 바다를 보고싶다고 생각했다

by 가을, 바람 2018. 11. 20.




海を見たいと思った 바다를 보고싶다고 생각했다/森田童子(Morita Douji)




夜汽車にて
ふと目を覺*ました
まばらな乘客 暗い電燈
窓ガラスに もう若くはない
ぼくの顔を見た
今すぐ海を
今すぐ海を 見たいと思った



야간열차에서
문득 눈을 떴습니다
드문드문 앉은 승객들 어두운 전등
유리창으로 이제는 젊지 않은
내 얼굴을 보았다
지금 당장 바다를
지금 당장 바다를 보고싶다고 생각했다

行く先のない 旅の果てに
ひとり砂浜に ねぞべって
飮めない酒を 飮んだ
泣いてみようとしたが 泣けなかった

 

목적 없는 여행 끝에
혼자 모래사장에 엎드려 누워
마시지 못하는 술을 마셨다

울어보려 했지만 울 수 없었다

 


ある日 ぼくの
コ-トの型が
もう古いことを 知った
ひとりで 生きてきたことの
淋しさに 氣*づいた
行きどまりの海で
行きどまりの海で
ぼくは ふり返る


어느날 나의
코트 스타일이
이제는 낡은 것임을 알았다
혼자 살아가는 일의
쓸쓸함을 새기며
막다른 길의 바다에서
막다른 길의 바다에서
나는 돌아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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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기간1975년.. 2018년 4월에 65세로 사망

선그라스를 벗진 않는 가수로 유명해서 신비주의란 칭호로 불리워진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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