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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접사,,

너도바람꽃

by 가을, 바람 2017. 3. 19.










사랑이 그런가


그리움이 그런가


마주 바라보니 좋더라


눈빛으로 교감하는 동안


가슴 바닥까지 고여든 그리움이 물결일어


나를 흥분케 하는 너,


다음에 못보면 어쩌나


굳어가는 다리를 끌고 가더라도 보고픈데


못가면 어쩌나











Natalia / Georges Moust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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