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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접사,,

얼굴

by 가을, 바람 2017. 3. 20.










봄날에는 


너로 인해  즐겁고 생기가 돋아 


마음이 팔랑팔랑 춤을 추는 데


오늘은 울적해


곱고 화사한 네 얼굴을 그리다


보고파


잰걸음으로 달려 가고싶다


천리만리 먼 곳도 안인데


갈 수 없다면 어떻게 하지


그렇게 멀어지면 어떻게 하지










Porz Goret / Yann Tier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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