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고 서서 적요 by 가을, 바람 2015. 5. 27. 적요한 바닷가에 조용하게 일렁이는 숨결은 누구의 언어인가 귀담아 듣고 싶어도 들리지 않는 속내의 말 오늘도 듣지 못하고 돌아 서는 이방인의 발걸음이 공허하다. Maskil - John Zorn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이 잠시 머무는 자리 '멈추고 서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거름 (0) 2015.05.29 붉었던 마음 (0) 2015.05.28 그리움 (0) 2015.05.24 인연 (0) 2015.05.23 메마름 (0) 2015.05.16 관련글 해거름 붉었던 마음 그리움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