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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시선

세월

by 가을, 바람 2013. 1. 20.

 

 

 

 

 

말없이 가는 세월이 남겨 둔 흔적을

바라보는 눈이 아프다

젊어 싱싱한 그 때는 생각 없이 무심히 보던 저 흉상

어느 이의 삶의 모습인지

어느 날 나의 모습인지

외면 할 수 없는 슬픈 흔적이다

 

 

blossoming flowers_mehdi(2007).mp3

 

10. Prayers Answ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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