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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고 서서

먼 거리

by 가을, 바람 2012. 12. 26.

 

 

 

꿈을 찾아가는 길은 아득하고  멀다

 

금방 찾아 갈 것 같아

당찬 마음으로 길을 나서지만

첫발을 어떻게 떼야 할지 생각의 차이로

아직도 오리무중

 

꿈을 이루어 가기가  너무 어려운 현실을 직면한 지금

그만 둘까 하는 망설임이 앞선다

 

욕망이 아무리 뜨겁다해도 갈 수 없는 길

꿈,

 그 먼 거리.

 

 

 

Yuichi Watanabe / morning d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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