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상 그 무념속

바람잔 곳(산사의명상)

by 가을, 바람 2012. 10. 14.

 

 

 


 

하루가 가고

일주일이 가고

한 달이 지나

일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가는

덧 없음을 안타까워 한다

 

삶의 길을 걸어가는 시간은

다시

찾을 수 없는 세월이니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않게

후회 하지 않는 삶을  충실하게 살아야 한다

 

베푸는 자리에서 겸손을 배우고 

남을 용서하는 마음에서 

나의 허물을 벗어내고

남을 사랑해야

나 자신도 사랑 할 수 있다 .

 

 

ㅡ 소정,  낙서 한줄 ㅡ

 

 

 

 

 

 


'명상 그 무념속'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속의 사랑  (0) 2012.11.25
명상음악 -언제오시려나  (0) 2012.11.13
하늘연못/한태주  (0) 2012.10.03
선 명상음악 / Meditation Music-2  (0) 2012.09.16
We have only one heart / Wang Sheng Di [수정금 연주]  (0) 201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