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라는 고리에 묶여 함께 가는 사람아
사랑한다는 무거운 말은
차마 할 수가 없다
웃으며 가볍게 할수있는 말
좋아한다는 그 말로
아프지 않는 그 말로
걸음걸음 기억하고
애틋함은
저녁 노을빛 자락에 태우며
좋아했기에 행복했다는 마음을
한가득 안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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