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옴큼 불어 오다 무심하게 흩어지는 바람 어느 만큼 가다가 마지막 닿을 곳에 은밀한 마음 내려 두고 별 아래 잠든 육신 불면의 잠 속에서 겨울바람은 다른 세상을 꿈꾼다.
ㅡ 소정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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