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옷섶을 파고 드는 계절
지친 걸음으로 오고가는 길에
따뜻한 커피가 그리워 살짝 여본 작은 찻 집
의자에 내려앉은 햇볕이 유혹을 하는 늦은 오후 시간
잠시 머문 쉼에서 몸 온도를 높이고 싶다.
Sophie Milman - Reste
'음악 ,사진, 글 한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Chill Wind - Llewellyn [지는 가을] (0) | 2011.11.26 |
---|---|
유리화 OST - (Cello ver) 흘러가자 (0) | 2011.11.25 |
For Smyrni / Stamatis Spanoudakis /아픔이 서린 땅의 노래 (0) | 2011.11.20 |
Gypsy Lament ... 짚시의 탄식 (0) | 2011.11.18 |
Michael Hoppe & Martin Tillman / The Waiting - 홀로 있음은 (0) | 2011.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