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에 젖어 축축해진 길 위에서
기다리고 있었는지
아니
기다리기나 했는지
불빛에 눈이 부셔 보이지 않는 모습
선명한 자로도 재수없는 거리
영원한 미지수로 남을
그 거리.
거리 / 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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