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소정
빈 잔같은 공허가 난무하는 가을날
그 창백한 언어 앞에
무게 없는 하얀 웃음 날리며
가을 속을 떠다니는
추억을 줍고
아름다운날의 꿈을 꾸다
홀로의 안식처인 작은 섬에
너를 가두고
추억을 노래 하리.
Vor i Vaglaskogi ,, Kal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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