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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사진, 글 한줄

Vor i Vaglaskogi ,, Kaleo [추억]

by 가을, 바람 2010. 11. 16.

 

 

추억...  소정

 

 

빈 잔같은 공허가 난무하는 가을날

그 창백한 언어 앞에

무게 없는 하얀 웃음 날리며

가을 속을 떠다니는

추억을 줍고

아름다운날의 꿈을 꾸다

 

홀로의 안식처인 작은 섬에

너를 가두고

추억을 노래 하리.

 

 


Vor i Vaglaskogi ,, Kal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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