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지면
낙엽 한잎
그리움을 떨구려고 갑니다
끝이 보이지 않은 길 걸어도
그리움은 떠나지 않습니다
바람처럼 다시 와
시들지 않게 물을 주며 꽃피게 합니다.
Tenda Biru ,, Vanny Vabio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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