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문정희
햇살처럼
사랑은
늘 곁에 있었지만
나는 그에게 날개를
달아 주지 못했다
쳐다보면 숨막히는
어쩌지 못하는 순간처럼
그렇게 눈부시게 보내버리고
그리고 오래오래 그리워했다
Belle De Jour / Saint Tropez
'음악 ,사진, 글 한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Rofom O.S.T - Eri Sugai (0) | 2010.11.23 |
---|---|
Loneliness(외로움) / Fariborz Lachini (0) | 2010.11.21 |
Adam Hurst (0) | 2010.11.19 |
Vor i Vaglaskogi ,, Kaleo [추억] (0) | 2010.11.16 |
가을이 깊어지면 (0) | 2010.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