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 ㅣ 도신스님 번뇌를 잊고자 애정을 끊고 떠나는 너의 오직하랴 흐르는 세월따라 발길이 닿는 끝에서 내 청춘 묻으리 한 많은 나그네 가슴에 맺힌 사연 울어도 웃어도 소용없네 내 영혼 피멍울 되어 터져버려도 잊을 길 없어서 떠나는 나그네 괴로움과 슬픔은 본래가 없었어라 본래가 없었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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