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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바라보기

저물어가는 해

by 가을, 바람 2009. 9. 28.

 

 

석양이 짙어가는 붉은 바닷 길로

잔잔히 다가오는 저녁 어스름이 찾아 들며

엄습해온 외로움이 두려워

 따스운 눈빛을 한 불빛들이 그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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