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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접사,,

해탈 [명상곡 / 흘러가네 ]

by 가을, 바람 2009. 7. 11.

 

 

번뇌의 얽매임을 풀어두고

채우려는 고통을 씻어내며

살아온 허물을 한겁한겁 벗어내는

꺠끗한 몸과 마음

해탈 하고져

하늘을 우러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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