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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접사,,

by 가을, 바람 2009. 7. 14.

 

 

꽃피어 빛이 되었던

화련한 날이 가고

지는 해처럼 

 꽃잎이 져 

흔적없이 간다지만

그래도 한때는

그 생이

무엇과도 비교 할 수없이

고았노라 말하고 싶습니다.

 

사진 글 / 소정

 

 

 

사의 찬미 /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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