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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접사,,

이슬

by 가을, 바람 2009. 5. 19.

 

 

글을 쓰는 분들이

이슬을

눈물로 비유적으로 쓰여지고 있어서

애련한 슬픔도 있지만 

 

티 없이 빛나는 영롱함과

헛됨이 없는 순결한 이슬을 바라보노라면 

영혼이 맑은 생명체 같다

이슬처럼

맑게... 티 없이...

살다 갈 수 있다면..

 

만지면 없어지는 고귀한 생명인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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