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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접사,,

빗방울

by 가을, 바람 2008. 7. 11.
아침 이슬을 밟고
당신 찾아가는 길
멀고 아득해
둥글어 변함없는 마음
하늘 길에 두고
안부 한장 전합니다

창가를 흔드는 바람소리
내가 묻은 안부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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