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 세 이219 낙엽 세월이 저물어 호련히 떠나는 날 쓸쓸히 살았을 영혼 고해와 눈물의 기도는 살뜰히 사랑했던 적 없이 홀로 가는 일입니다 아, 한잎 슬픈 영혼이여. [가을바람] 2007. 2. 23. 그리움 ♣ 그리움 ♣ 소정 김태연 그리움이 달처럼 떠 있어 때로는 콕. 콕, 쑤셔대고 때로는 붉은 눈물 쏟아 내고 그대 모습 그리다 살포시 짓는 미소 아, 살아 있는 생명 하 나. 2007. 2. 21. 서른 이여 모진 세월을 살다 검불의 목숨으로 사라질 서른 이여 우리의 생을 한번 쯤 바꾸어 살아 봅도 좋으니 당신은 뭍에 머물고 나는 바다 길로 흘러 그리 살아도 정녕, 후회는 없으리. 글 / 소정 Once There Was A Love / Jose Feliciano 2007. 2. 5. 꿈 하나 ♣ 소망의 꿈 ♣ 꿈은 슬픔이 아니여서 좋습니다 꿈은 내일이 있어서 좋습니다 그 꿈으로 하여 꿈꾸 듯, 웃을 수 있는 오늘이 있어서 좋습니다. [가을바람] 2007. 2. 5. 이전 1 ··· 51 52 53 54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