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사진, 글 한줄623 Home / Afshin Toufighian Home / Afshin Toufighian 2011. 7. 5. Denean - Dance Of The Winged Ones 가질 수 없는 것 들로 해서 고단한 마음 스스로 고문을 하고 그 곳에서 높이 날아오르자 작은 새 팔딱이는 날개로 타인의 그 것을 발 아래두면 모두가 편안한 세상. ㅡ 소정 ㅡ 2011. 7. 3. George Baker Selection ,Vanny Vabiola[ 너는 ] Vanny Vabiola 2011. 7. 1. La Vie Est Belle / Andre Rieu [ 사람의 일 /천양희 ] 사람의 일 詩. 천양희 고독 때문에 뼈아프게 살더라도 사랑하는 일은 사람의 일입니다. 고통 때문에 속 아프게 살더라도 이별하는 일은 사람의 일입니다. 사람의 일이 사람을 다칩니다. 사람과 헤어지면 우린 늘 허기지고 사람과 만나면 우린 또 허기집니다. 언제까지 우린 사람의 일과 싸워야 하는 것일까요. 사람 때문에 하루는 살만하고 사람 때문에 하루는 막막합니다. 하루를 사는 일이 사람의 일이라서 우린 또 사람을 기다립니다. 사람과 만나는 일 그것 또한 사람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2011. 6. 29. 이전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