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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접사,,

범부채꽃

by 가을, 바람 2024. 8. 11.

더웠던 여름도

조만간 지나가겠지

견디어내는 시간 동안

세월이 저 만치 가고 나면

가을이라는 계절이 와

내 삶 안에

화려한 추억을 남겨 주거라 믿으며

기다리고 싶다

 

 

 

 

 

 

 

Christina Perri - A Thousand Years (피아노,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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