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기를 촉촉하게 머금은 풍경이 청량해서
마음을 깨끗하게 씻어준다
톡탁이는 빗소리를 음악처럼 들으며
젖어 있는 풍경을
멈추고 바라보는 마음 끝에
잊었던 감정 하나가 새롭다
꿈틀꿈틀...거리는 감정.
그건 세포가 살아 있음이야
산울림 -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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