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 불지 않은 포근한 봄날
연둣빛 나무잎새가 무성한 야트막한 산 길
앵초꽃과 나만
존재하는 조용한 숲 안에서
오랜만에 가져본 쉼 같은 편안함을 즐기며
꽃들과 눈 맞춤하며
즐겼던 한나절
봄은
나에게
많은 것을 주었기에
기쁘고 행복했다
Sweet People - Concerto Pour Un Et //
바람도 불지 않은 포근한 봄날
연둣빛 나무잎새가 무성한 야트막한 산 길
앵초꽃과 나만
존재하는 조용한 숲 안에서
오랜만에 가져본 쉼 같은 편안함을 즐기며
꽃들과 눈 맞춤하며
즐겼던 한나절
봄은
나에게
많은 것을 주었기에
기쁘고 행복했다
Sweet People - Concerto Pour Un 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