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지난 간 하늘은
무거움 벗어내고
맑고 높다
깊어지 하늘에 천벙천벙 몸 담으고
가을을 기다린다
'풍경 바라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을빛 고운 저녁바다 (0) | 2023.09.07 |
---|---|
태풍이 지나간 후 (0) | 2023.08.13 |
장마가 지나간 하늘 (0) | 2023.07.27 |
붉은 노을빛 [ 을왕리 ] (0) | 2023.07.11 |
안성 팜랜드 해바라기 축제 (0) | 2023.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