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 듯 말듯
은은하게 다가오는 아름다움이 깊어
네 곁에 머물고
말을 할 듯 말 듯
침묵하는 곁을 떠날 수 없어
바람처럼 머문다
어떤 모습으로 피워도
바라보는 동안 설렘으로 뜨겁다
봄은 사랑의 계절....
David Lawrence - In the Morn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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