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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의 무게

홀로 떠나는 길

by 가을, 바람 2021. 9. 7.

다독임이 필요한 날

홀로 떠나는 길은

조금 무거워도 괜찮다

저 길 끝 점

닿기 전

얽히는 고리 풀어낼 수 있음이요

 

 

 

 

 

Boris Zhivago - Adagio for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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