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하나 건져 놓고
그림을 그리 듯
그날을 그립니다
기억 속에 남아 있는 모질었던 잘못
이쪽저쪽 금 그어두고
어쩔 수 없다고
홀로 흐르는 강물이 였습니다.
Fragile / George Skarou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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