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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고 서서

봄날의 꿈

by 가을, 바람 2021. 3. 12.

산비탈 양지쪽

고요한 자태

없는 듯 말이 없지만

짙은 너의 체취에

뜨거운 두근거림은

봄날에 꾸는 사랑일거야

 

 

 

 

 

 

 

Without You / Sergey Grisch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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