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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접사,,

아련한 추억

by 가을, 바람 2020. 11. 19.

아련한 저 쪽

늘 기억되는 그날의 추억

다시는 만날 수 없기에

더 애뜻한 그리움이 되나보다

 

농담으로 흘러 보내고 만

말들이

가시처럼 남아 있어

그려보는 그날의 추억

 

 

 

 

 


Gabbiani - Andrea Guerra [Cuore Sacro,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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