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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접사,,

무갑사 너도바람

by 가을, 바람 2019. 3. 19.

너있어

 

산을 오르는 나는


50%의 만족을 얻기 위해 봄산을 찾는다


삶의 생기가 있고


살아 있음을 몸으로 느끼는


그 시간이 행복했다


자신과의 싸움으로 해서


살아가는 원동력이 된다고


위안의 말로 


오늘도 산길을 걷게 한다














프로코피에프 / 첼로 소나타 Op.119 - 장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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