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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접사,,

사랑의 기도

by 가을, 바람 2019. 3. 13.

간절함이 깊으면


하늘에 닿을까


큰 북처럼 외치오니


들어 주소서


제 마음 다 아실 주님


깊고 넒은 사랑 앞에 기도드리오니


간절한 소망 들어 주소서








Oblivion / Tsung Pei F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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