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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접사,,

좁은잎 배풍등

by 가을, 바람 2018. 11. 24.


겨울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게


나에게 왔다


선물해준 환희로운 세계를


날것으로 감상하고


지치도록


첫눈과의 만남을 즐겼다










Abel Korzeniowski / Satin Bi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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