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 접사,,

가을이 간 자리

by 가을, 바람 2018. 11. 23.



고운 눈웃음으로


바람을 오라 부르고


나비를 부르 던


화사한 모습도 세월에 지고 만


어디 너 뿐이랴


바라보고 있는 나도


세월 따라 가고 있는 걸





The Sound Of Love - Your Mind










'꽃,, 접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직도 프르다  (0) 2018.11.25
좁은잎 배풍등  (0) 2018.11.24
산수유 열매  (0) 2018.11.17
그 봄이 다시 오면  (0) 2018.11.15
배풍등  (0) 2018.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