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 접사,,

또 다른 너

by 가을, 바람 2018. 7. 11.




밝은 미소 였을까

아니

쓸쓸한 미소였을까

그 깊이를 알지 못하고

이별을 노래했던 세월도 가고

남아 있는 잔재의 흔적은

슬픈 비 되어 흐른다



Moving on - John Adorney





          

'꽃,, 접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리꽃  (0) 2018.07.22
흰어리언  (0) 2018.07.19
홍련  (0) 2018.07.09
양귀비  (0) 2018.06.30
해당화  (0) 2018.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