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접사,, 변산바람꽃 by 가을, 바람 2018. 3. 19. 작은 계곡 낙엽밭에 숨어 길손을 불러 세우는 봄날의 꽃들 어제 만났는데 또 다시 산길을 오른 걸 보면 봄꽃에 마음을 빼앗기는 여심 속절없는 이별 앞에 짧은 만남이 아쉽기만 하다 홀로피어 꽃 동산을 밝히는 변산바람꽃이 눈부시다 Forgotten - Vadim Kiselev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이 잠시 머무는 자리 '꽃,, 접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중 (0) 2018.03.21 만주바람꽃 (0) 2018.03.20 흰 노루귀 (0) 2018.03.19 너도바람꽃 (0) 2018.03.18 무갑사 너도바람꽃 (0) 2018.03.15 관련글 설중 만주바람꽃 흰 노루귀 너도바람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