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고 서서 하늘빛 by 가을, 바람 2017. 12. 28. 회색빛 하늘을 바라보는먹먹한 날이유도 없이 울컥 치미는 슬픈 하나굳게 입을 다물고 너를 보고웃는 일이 왜 그렇게 힘드냐고 묻지 못한다만오갈 때 없는 마음 추수려어깨 기대며 가자너인 듯아니 나인 듯닮아 가는 삶 같구나. 들뢰즈 [Gilles Deleuze, 1925 ~ 1995.]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이 잠시 머무는 자리 '멈추고 서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잊지 않을게 (0) 2017.12.30 흔적 (0) 2017.12.29 안개 (0) 2017.12.25 차라리 (0) 2017.12.24 그 가을 (0) 2017.12.24 관련글 잊지 않을게 흔적 안개 차라리